연변조선족자치주 빈곤층부축 간부 강습 사업 전면 가동
래원:연변일보      2018-07-12 09:58:00

각급 빈곤층부축 간부들의 능력과 작풍은 질 높게 정밀화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치르는 것과 직접적으로 련관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변화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빈곤층부축 간부에 대한 교양강습 사업을 전면 가동하고 전력을 다해 빈곤층부축을 잘 료해하고 빈곤층을 잘 부축하며 작풍이 우수한 빈곤층부축 간부대오를 구축했다.

올해초부터 주당위 조직부와 주빈곤층부축판공실 등 부문은 각급 당정기관 지도간부, 빈곤층부축분야 간부, 업계부문 간부, 방조부축 간부, 빈곤촌 간부에 대한 강습을 부단히 강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의 각항 정책조치를 전면 해독했으며 국가, 성급 지도자들이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학습, 터득함으로써 전 주 각급 당정기관 및 간부군중들의 빈곤층부축 정책리론 수준과 빈곤층부축 전문지식 수준, 자체능력 자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동시에 선진을 따라배우기 위해 성외에 가서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전형경험을 학습했고 선후하여 하남성 란고현, 광서 백색시, 사천성 남부현 및 귀주성 적수시 등 곳에서 강습을 조직했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대상건설, 빈곤층부축 산업발전, 서류관리 등 정황을 현지고찰함으로써 간부들의 시야를 넓히고 사업능력을 제고했다. 올해 초부터 전 주는 도합 연인수로 9992명을 강습시켰는데 그중 각급 당정지도간부 1220명, 각급 빈곤층부축분야 간부 716명, 각급 업계부문 간부 847명, 각급 방조부축 간부 2037명, 각급 빈곤촌 간부 4965명, 기타 인원이 207명이다.

“당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은 이미 전면적인 추진으로부터 집중공략 단계에 들어섰는데 형세, 임무에 모두 변화가 생겼다. 이는 각급 빈곤층부축 간부들에게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는데 이는 강습사업의 취지이기도 하다.” 주빈곤층부축판공실의 해당 책임자는 이같이 말하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향후 부동한 빈곤층부축 간부들에 대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강습 내용도 치중점이 따로 있을 것이다. 현급 이상의 지도간부들은 사상인식을 중점적으로 제고하고 정확한 업적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난관공략 문제를 연구하고 난관공략 난점을 해결하는 능력을 양성하며 기층간부들은 정밀화 빈곤층부축과 정밀화 빈곤해탈의 실제 사업 능력을 중점적으로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