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학습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연변의 가속 발전에 힘을 이바지해야
래원:연변일보      2018-07-12 09:57:00

11일, 2018년 연변주 인재영입 프로젝트 고급인재 ‘천인계획’의 ‘아름다운 변강에 청춘의 꽃 피우기’ 주제좌담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좌담회에 참가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연설에서 영입한 우수 대졸생들이 부지런히 학습, 련마하고 실제적으로 사업, 담당하며 연변의 가속 발전을 추동하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라고 격려했다.

회의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설봉이 우리 주의 인재영입 프로젝트 고급인재 ‘천인계획’ 우수대졸생 영입사업 정황을 소개하고 2명의 2016년, 2017년에 영입한 인원 대표와 6명의 2018년에 영입한 인원 대표가 발언했다.

강치영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2018년에 새로 영입한 우수대졸생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환영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재영입 프로젝트 고급인재 ‘천인계획’은 주당위가 전 주의 장기적인 발전에 착안하여 실시한 중대한 인재프로젝트인바 목적은 새시대, 새 임무, 새 요구에 수응하고 수량이 충족하며 활력이 넘치는 집권후비력량을 양성, 건설하는 것이다. 연변이라는 이 기회의 땅에서 여러분들이 실무적이고 성실하며 예의진취한다면 반드시 인재로 성장하고 자신의 무대를 개척하며 다채로운 인생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정치가 견정한 청년간부가 돼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굳게 수립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고 나라에 공헌하고 사회에 쓸모가 있으며 인민에게 유익한 사람으로 돼야 한다. 둘째, 능력이 출중한 청년간부가 돼야 한다. 전 주 대국을 둘러싸고 사업실제에 초점을 맞추며 능력자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큰일을 맡기고 중임을 짊어질 수 있는 재목으로 돼야 한다. 셋째, 작풍이 우수한 청년간부가 돼야 한다. 고표준, 진지함, 단결수호를 견지하고 작은 일을 큰일로 간주하고 처리하며 직업을 사업으로 여기고 훌륭한 사람을 본받으려 열심히 노력하며 나쁜 것을 보고 자성해야 한다. 넷째, 렴결자률하는 청년간부가 돼야 한다. 규률규칙으로 언행을 단속하고 매 한걸음을 착실히 내디디며 충성하고 규률을 지키고 과감히 담당하는 명석한 사람으로 돼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을 가져야 미래를 가질 수 있고 청년을 양성해야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주당위 조직부는 활력이 넘치고 능률적이며 더욱 개방된 인재발전환경을 제공하고 영입한 인재에게 기회를 주고 무대를 제공해야 한다.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등 부문은 영입한 인재의 관련 대우의 시달 사업을 잘해야 한다. 각 현, 시는 양성, 사용 사업을 잘하고 그들이 연변의 가속 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 공을 세우고 청춘의 꿈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각 현(시)당위 조직부 부장, 분관 부부장, 2016년, 2017년에 영입한 우수대졸생 대표 및 2018년 강습반 전체 성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