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축산국 표준화 규모화로 축산업발전 이끈다
래원:연변일보      2018-07-12 09:53:00

화룡시 축산국에서는 올들어 양식호를 적극 표준화, 규모화로 인도하고 축산 산업 단지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과학기술 봉사 제고와 보험 보조 투입 증가에 힘을 가하고 ‘축산+전자상거래’모식을 적극 확대시켜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있다.

이 국에서는 경제 효익이 좋고 발전 전망이 있는 부분적 기업과 농호를 련결시켜 ‘회사+농호, 회사+합작사+농호’모식과 농민들의 수익 증대에 조력하고있다. 기업은 빈곤호들에게 전 산업사슬 봉사를 제공하여 산업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빈곤 로동력의 취업난을 해결하는 한편 로동력이 부족한 빈곤호들에게 토지 임대, 류전 등 형식으로 농민들의 수익을 보장해주고있다.

또한 독특한 자연지리 위치 우세를 리용하여 연변소 고표준화 양식 모식을 보급하고 고차원 축산 산업단지 대상을 기획했다. 총 9100만원이 투입된 축산 산업단지는 22채의 백마리 규모의 표준화 양식 기지로 번식육성쎈터. 초식동물사료공장, 유기비료공장, 종합도살공장을 포함하여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했다.

최근년간 이 국에서는 과학기술 봉사를 부단히 증가했는바 업종 지도와 일상적인 축산업 기술 봉사, 방문 봉사, 새로운 축산 수의 기술 보급 등 면에 대한 조력이 크게 강화됐다. 시, 진 2급 축산 기술 보급 기제를 건립하여 사업일군이 현장 봉사, 방문 봉사를 통해 기술을 보급하고 이중 76호의 빈곤해탈 난관 공략 시범호를 선정하여 축산업으로 빈곤‘모자’를 벗도록 인도하고있다. 봄, 가을철 방역 중점으로 집중적으로 면역 사업을 전개한데서 지난해 화룡시 중대 동물 면역률은 100%, 면역 항체 합격률은 80% 이상에 달했다.

연변소 산업 융자난을 해결하고 양식호의 위험을 공제하기 위해 화룡시 축산국에서는 현(시) 정책성 보조로 양식호의 부담을 덜고있다. 이중 위험 공제를 목적으로 한 보험료 보조와 융자를 목적으로 한 보험료 및 리자 보조, 빈곤해탈난관 공략 ‘빈곤층 부축 소’ 정책성 보험융자를 통해 양식호들의 뒤걱정을 덜어주었다.

한편 화룡시의 ‘진달래 비단의길’전자 플랫폼에 의거하여 ‘축산+전자상거래 기획 방안’을 확정하고 고품질, 고표준의 양식재배호를 발전시켜 연변소, 검은당나귀, 설사종자담비와 삼림돼지, 공작새, 벌꿀 등 축산 산업 발전 청사진을 구상하여 전통적인 관리 방식을 벗어나 스마트 운영 모식을 형성하고 자주 브랜드를 구축하여 축산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