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2017년 전 성 빈곤층부축 성과 심사평의서 1위
래원:연변일보      2018-05-23 09:42:00

도문시빈곤해탈난관공략지도소조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일전 발표된 2017년 길림성 빈곤층부축 성과에 대한 심사평의 결과에서 도문시가 길림성 1위에 오르면서 순조롭게 년도 심사검수를 통과하여 성, 주 지도자의 인정을 받았다.

도문시빈곤해탈난관공략지도소조판공실의 소개에 따르면 총 13만명의 도문시 인구중 조선족인구는 56%에 달하고 농촌 호적 인구는 1만 9599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2년 성당위, 성정부로부터 동부 고랭지 특별 빈곤지역으로 확정된 후 서류에 기록된 빈곤인구는 1293호의 1913명이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이 시작된 이래 도문시는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빈곤모자’를 벗을 계획으로 복잡한 빈곤해탈 형세앞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 ‘1674’사업 방법을 총화, 제출하고 길림성적으로 앞장서 6개 기제 체제를 혁신했으며 빈곤층부축 대국면을 전력 구축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했다.

지난해 도문시의 빈곤에서 해탈된 인구는 685호의 988명, 빈곤촌 ‘딱지’를 벗은 촌은 12개에 달했다.

도문시는 올해 빈곤인구 255호의 380명, 빈곤촌 10개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여 빈곤해탈 임무를 전면 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