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150만톤 광천수대상 가동
래원:길림신문      2018-05-22 10:17:00

정초식 현장

중국광천수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안도현은 항대, 통일, 농심, 야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광천수기업 인입에 이어 년간 생산량이 150만톤의 광천수대상을 가동하여 안도현 광천수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광천수 산업발전을 적극 조력하고 있다.

안도카나이얼 천연광천수음료유한회사(安图康乃尔天然矿泉水饮品有限公司) 년간 생산량 150만톤 장백산광천수대상 정초식이 5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성행리에 거행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길림카나이얼약업유한회사에서 건설한 것으로서 총투자가 10억원, 부지면적이 13만 2700평방메터에 달하는, 총 7개 광천수 생산라인 규모를 갖춘 대상이다.

대상건설은 2기로 나뉘여 건설되는데 1기는 5억 6700만원을 투자하여 년간 생산량 70만톤 광천수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1기 공사는 올해 말 전으로 주체공사 건설을 완수하고 2019년 8월 전으로 설비설치 테스트 및 광천수 송수관 공사 시공을 마무리짓고 2019년 10월에 시운행해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2기 공사는 4억 3300만원을 투자하여 년간 생산량 80만톤의 광천수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2기 공사는 2024년 12월 전으로 전반 건설을 완수하고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반 대상은 준공되여 생산 투입 후 년간 생산액 30억원, 납세액 3억 9000만원을 실현하고 근 1000여개에 달하는 취업 일터를 제공하게 되는바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