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자옥삼림대상 건설 순항
래원:연변일보      2018-05-22 09:28:00

안도 장백산 자옥삼림대상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안도현 이도백하진 홍풍촌에 위치한 이 대상은 길림성 안도현 자옥치업유한회사에서 건설하며 계획 총투자가 27억원에 달한다. 대상 건설 내용에는 주로 교육예술양성기지, 정품호텔, 관광봉사상업구, 재산권아빠트, 고급 주택구 등이 포함되고 있다.

건축 총면적은 27.1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 교육예술양성기지 면적이 3헥타르, 정품호텔 부지면적이 6헥타르를 차지하고 재산권아빠트와 관광봉사상업구 부지면적이 각각 6헥타르, 고급 주택구 부지면적이 6.1헥타르이다. 건설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총 5기로 나뉘여 진행되는 이 대상 건설은 2014년에 정식 착공되였고 올해 시공은 4월 20일에 전면적으로 시작됐다. 1기 공사는 현재 막바지작업에 들어선 가운데 오는 9월에 정식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현장공사를 책임진 왕명명 경리는 “장백산 특유의 자연환경과 결부해 여러가지 경관들을 건설하고 복고풍의 렬차식당도 재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할 것입니다. 준공된 후 9월에 정식 사용에 교부되면 매년 10만명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200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해결하게 됩니다. 현재 대상 건설을 기한내에 완수하기 위해 일군들이 시간을 다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