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륭순과 리석경제구 두 조선족로인협회 련합 봄놀이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0 10:49:00

무순시에서 두 조선족로인협회가 서로 단합되여 자매협회를 맺고 손잡고 유익한 활동을 펼쳐 상호 교류하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있어 화제로 되고있다.

5월15일, 무순시 륭순조선족로인협회(회장 최병환)와 리석경제구조선족로인협회 (회장 계만복)서는  심양시 기반산풍경구 수호가에서 련합으로 제1차 봄놀이를  진행했다. 리석경제구 리석사회구역 책임자와 리석사회구역조선족봉사쎈터 주임 안홍매, 순성구 륭순사회구역 책임자, 두협회 회원 도합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이것은 두 협회가 지난해 10월분 자매협회로 결연한후 처음으로 가진 행사다. 이날 두 협회의 회원들은 풍경이 수려한 심양시 기반산풍경구 호변가에 모여 서로 얼굴을 익히고 정을 나누며 취미성 체육경기와  각종 유희, 및 문예공연을 진행하며 춤과 노래가락을 뽐 내면서 다채로운 오락 활동을 진행하였다. 체육항목에서 병을 낚기, 계산하며 달리기, 볼링공치기 등 7가지 항목은 매우 재미있었고 경기후 우승자들은 후한 상품을 타안았다. 이날 회원들은 체육경기외 문예공연과 춤노래로 즐거운 하루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운동회 못지 않게 잘 조직되여 모든 참가자들이 만족해 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두협회의 이런 련의활동은 앞으로 매년 두번씩 진행하기로 했는데 9월분에 또  활동을 개최하기로 되여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