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협 위원 연길서 조사연구
래원:연변일보      2018-05-14 17:10:00

10일, 성정협 조사연구조 일행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청소년 ‘꿈터’를 찾아 조사, 연구하고 5만원을 기증했다. 행사에서 성정협위원이며 우태금은보석유한회사 리사장인 한영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5만원의 거금을 쾌척하고 연변어머니협회에서 한영에게 감사패를, 주부련회에서 성정협에 축기를 전달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변함없이 기여하는 것’을 취지로 여러가지 공익애심 활동을 벌렸다. 2017년까지 이 협회에서는 루계로 1500여명 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준 가운데 100여명이 대학에 붙었고 1000여명 장애인에게 생활보조금과 창업자금을 지급하고 100여개 창업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1만여명의 주민들에게 위문금과 생필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