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우세 발휘해 전역관광 전략에 적극 참여
래원:연변일보      2018-05-10 09:30:00

전 주 공업및정보화부문에서 업종우세를 적극 발휘해 전역관광 전략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국에서는 ‘기존량’을 활성화하고 ‘증량’을 개발하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는 등 방식으로 관광 새 명소를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우선 공업및정부화부에서 전국 공업유산, 공업박물관에 대해 실정조사를 진행하는 기회를 빌어 전 주적으로 중요하거나 비교적 높은 력사적 가치, 사회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장, 작업장 등 생산시설을 하나하나 조사한 뒤 도문시 석현진을 팔프제지 발원지로 하여 국가 공업유적 신청을 하고 석현 제지업사무청사, 로동자문화궁, 78호 제지기 및 부동한 시기의 설비 도구와 사진을 활용해 공업관광 대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조선족문화특색 및 자원우세를 발휘하고 길림성중항광전기유한회사 등 본지방 기업이 관광상품을 연구개발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했다. 현재 이 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연구개발한 ‘자전거 경관등’, ‘하락(河洛)문화 경관등’, ‘삼림 눈동자’ 등 10여개 특허제품 및 ‘빙설장백산’, ‘상모춤’, ‘장고춤 유리등조각’ 등 등불조각 주내 각 관광풍경구에 광범위하게 응용되여 공업제품, 문화 및 관광의 완벽한 접목을 실현했다.

이 밖에 기업이 생산작업장을 개방하고 사용호 체험쎈터를 설립하게 하는 등 형식으로 제품 전시와 브랜드 홍보를 펼치는 것을 격려했다. 현재 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에 관광통로, 분복육업목장을 대중들에게 개방해 사회공익기능을 갖춘 공업관광 시범점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