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고혈압 진료비용 낮춘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09 09:54:00

일전 국가 ‘13.5’계획기간 중점 전문대상인 ‘H형 고혈압 정밀의학 및 중풍예방’ 혜민대상이 돈화시병원에서 가동되였다. 이를 통해 돈화시병원은 심뇌혈관질병 진료수준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고혈압환자들의 진료비용과 발병위험을 낮추며 뇌졸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뇌졸중은 발병률, 불구 조성률, 사망률이 모두 높아 우리 나라에서 사망 초래 질병의 첫 순위이고 년간 8.7%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 성인 고혈압환자중 H형 고혈압환자는 약 75%(이 가운데 남성이 91%,녀성이 60%) 비중을 차지한다. 국가 ‘13.5’계획 중대과학기술 전문대상판공실에서는 전국과 길림성에서 ‘H형 고혈압 정밀의학 및 중풍예방’대상을 가동하고 돈화시병원에서 이 대상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이번 대상의 실시로 돈화시병원은 문진과 입원 두 고리에서 동시에 H형 고혈압환자를 검사해내고 이들에게 관련 치료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문 의료일군을 배정하여 정기적으로 환자들의 병세를 살피면서 상응한 지도와 건의를 하고 환자들이 당지에서도 국가에서 약값을 전반 면제해주는 혜택도 누리게 함으로써 진료비용과 발병위험을 크게 감소시켜 진정한 혜민공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