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과수재배로 뜨락경제 견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09 09:54:00

도문시 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빈곤촌의 과수재배를 적극 부축해 정원경제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일전, 도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촌민들의 수입을 일층 늘이고 치부의 경로를 넓히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등 원칙에 따라 빈곤층부축 관계를 맺은 흥가촌에 과수재배대상을 인입, 흥가촌의 정원경제 발전을 돕고 있다.

이 국에서는 4개 기업의 지원을 받은 2만원어치의 한부(寒富)사과나무 묘목 2000여그루를 빈곤층부축 관계를 맺은 흥가촌의 촌집체 및 97세대 촌민에게 전달했다.

구체적인 실행과정에서 작업량이 많고 로력이 부족한데다 일부 가정에서 묘목 이식시기를 맞추기 어려운 등 실정을 헤아린 이 국에서는 20여명의 당원간부를 조직하여 흥가촌 간부들과 함께 5세대에게 ‘치부의 나무’ 150여그루를, 촌민위원회 입구 마당에 ‘도시관리행정 과수’ 200여그루를 옮겨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