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호랑이 표범 안거락원 구축
래원:연변일보      2018-05-0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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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훈춘 경내의 호랑이, 표범 수량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훈춘국 관할구내 동북호랑이, 극동표범 수량은 각기 22~24마리, 9~10마리에 달해 이미 우리 나라 야생 동북호랑이, 극동표범 분포수와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되였다.

2018년 이래 호랑이, 표범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국에서는 ‘야생동물보호 집중정돈 전문행동’과 대규모 청산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22개 청산소조를 원시삼림에 파견해 야생동물 포획도구를 정리했다. 관할구내에서 호랑이, 표범이 출현한 구역 및 불법수렵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정리한 토대에서 훈춘국에서는 전 관할구 12개 림산작업소로 연장해 전면적인 그물망식 청산작업을 펼쳤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국에서는 생태환경 종합정돈 지도소조를 무어 현지검사를 진행하며 최종 중점적으로 정돈해야 할 지점 291개를 확정한 한편 매개 문제 지점에 대해 분공 책임 및 도급지도, 정돈개조 조치 시달과 완성기한을 명확히 확정하여 각항 정돈개조 임무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추진했다.

동시에 성과 주의 포치에 따라 호랑이표범단지 기본정보 조사를 진행해 각종 관련 정황 정보를 기본적으로 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