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4일 저녁 중앙TV ‘5.4’문예야회에 출연
래원:연변일보      2018-05-05 16:22:00

‘5.4’ 청년절을 맞이하여 중앙 선전부, 교육부 및 공청단중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5월의 생화’ 전국 대, 중 학생문예회보공연이 4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중앙TV 종합채널에서 방송, 연변대학 학생들도 이 영광의 무대에 서게 된다.

연변대학은 4일 공식위챗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대표팀의 구성 및 리허설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5월의 생화’ 전국 대, 중 학생 문예공연활동은 2001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여 지금까지 17차 조직되였으며 올해의 주제는 ‘새시대의 꿈을 이루자’이다. 연변대학 대표팀은 이번에 무용 ‘3면북’과 ‘마음의 나래’를 준비했고 또 대형민족무 “환락의 춤사위’에도 출연한다. 대표팀은 무용으로 연변대학의 매력과 독특함을 남김없이 과시했고 중앙TV의 각광을 받았다.

연변대학 대표팀은 4명의 인솔자 교원과 34명의 무용수들로 구성되여 4월 25일에 북경에 도착한후 문예야회 리허설에 참가했다. 전국적으로 90여개 대학교의 3000여명 출연자들속에서 연변대학 대표팀은 자체의 매력을 충분히 과시하면서 학교에 영광을 더해주었다.

연변대학 대표팀이 참가한 2018년 ‘5월의 생화’ 전국 대, 중 학생문예공연은 4일 저녁 9시부터 CCTV-1에서 펼쳐지고 중앙인민방송국에서도 동시에 방송하며 5일 저녁 7시 30분에 CCTV-3에서 다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