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연변 려객렬차운행도 조정
래원:길림신문      2018-03-22 15:11:00

21일 기자가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려객들의 출행편리와 수요를 만족하고저 4월 10일부터 연변주내 려객렬차운행도에 대해 부분적 조절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조절정황은 아래와 같다.

지난 2015년에 정식 개통된 장훈도시간철도가 운행하는 돈화역으로부터 안도서역 구간에 대석두남역을 추가 설치했다. 4월 10일부터 연길서역—장춘행 C1005, 훈춘—장춘행 C1043, C1042, C1044편 렬차는 대석두 남역에서 정차하게 된다.

지난 12월 28일에 도입된 연길—룡가공항 직통고속철 렬차편을 두개에서 10개로 증가하는데 C1004, C1006, C1014, C1016, C1208, C1007, C1205, C1015, C1017, C1025편 렬차는 룡가공항역에 정차하게 된다.

구태남역에서 정차하는 렬차를 증가한다. C1006편 렬차는 오전 9시 53분에 연길서역에서 출발하여 점심 12시 1분에 구태남역에 도착, 잠간 1분간 정차했다가 점심 12시 2분에 출발하여 점심 12시 25분에 장춘에 도착한다.

연길서역에서 대련북 방향에로의 렬차편 G8130편을 증가한다.

한편 주말에 렬차수요가 증가되는데 대비해 금, 토, 일에는 연길서역—장춘행 C1052, C1054, C1051, C1053편 렬차편을 추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