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농업기계화 관리 수준 제고
래원:연변일보      2018-03-21 16:39:00

돈화시농기국에서는 지난해 부터 안전생산, 수리보수, 질감독, 안전관리를 포함한 농기계 관리를 강화해 농업기계화 사업을 추동하고있다.

돈화시농기국은 적극 안전생산 대검사를 통해 전 시 농기계 생산 기업과 수리 업체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우환을 미연에 제거한 한편 일상 검사를 일층 규범화하여 관리 수준을 제고했다. 지난 해‘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검사 제도에 근거해 무작위로 13개 기업을 선출하여 검사하고 임의로 조사 인원을 파견하여 검사를 강화한데서 지난 한해 농기계 관련 안전 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농기계 수리보수 시장 관리를 강화하여 농기구 수리 업체의 경영 자격 심사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농기구 수리 시스템에 온라인 등록을 시행했다. 농기계 질 관리도 강화되여 농민들의 관련 신고를 제때에 접수, 처리하고 모순을 해결한데서 지난 해 36건의 분규를 조정하여 농민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외 ‘홍선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발전을 촉진’하는것을 주제로 농기계 법치 선전을 폭넓게 전개하고 ‘경감련합’집법 행동을 펼치고있다. 지난 해 각 향진에서 24차의 법치 선전교육 활동과 26차의 농기계 자체 단속 활동을 조직하고 3만 여원을 투입하여 뜨락또르 야행 반사광 표지 2만부를 제작, 안장하여 농민들의 야행 출행 안전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