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자상거래액 687.65억원
래원:연변일보      2018-03-21 16:38:00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에 따르면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자치주전자상거래액이 687.65억원에 달한가운데 온라인판매액은 230.5억원에 달해 27.2% 성장했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전자상거래 지방관(地方馆) 9개를 신설했고 룡정시와 왕청현이 “국가급전자상거래농촌진입종합시범현”에, 두개 현이 “성급현역전자상거래시점현”에 편입되였다. 또 성급전자상거래시범진” 1개,”성급전자상거래시범사회구역”1개,”성급전자상거래시범촌”10개,”성급전자상거래시범기업”14개 등 영예를 획득한 등 전자상거래 시범창건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한편 전국 첫번째 “농촌토보중심생산지창고”(农村淘宝中心产地仓)가 연변에 락착되고 경동”연길관”등 4개의 지방전자상거래관이 건설되여 운영되였으며 “i연변”등 3개의 본지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오픈되였다.

이밖에 자치주다국 전자상거래가 온정하게 발전되였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역 전자상거래집산중심대상등이 질서정연하게 추진되였다.전자상거래 빈곤층 부축사업이 실효를 거두었는데 4개의 국가급빈곤현이 전부 국가급 전자상거래농촌진입종합시범현 행렬에 들었고 1개 성급빈곤현이 성급전자상거래시점에 편입되였다.

화룡시에서는 “전자상거래+산업대상+합작사+빈곤호”라는 농촌봉사소 새모식을 구축했고 촌급전자상거래봉사센터 65개를 건설했는데 40개 빈곤촌을 전부 피복했다. 이밖에 안도전자상거래봉사중심이 운영에 들어섰고 113개 촌급봉사소를 건설했는데 75개 빈곤촌을 피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