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전면 개방
래원:료녕신문      2018-03-20 16:10:00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무료 개방을 실시하여 공익성 지도와 양성, 공연 등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시설과 장소를 무료로 개방하는 토대상에 퉁소, 합창, 민족춤, 재즈춤, 관현악, 전자 악기 등 무료 지도 양성반을 개설해 문화예술을 보급함과 아울러 공익성 군중 문화활동, 공익성 전시와 전람, 문예 기층 대오와 문예골간 양성, 조선족군중 문예작품 창작 등 기본 문화서비스를 실시하고 기본 직능의 보조성 서비스를 보장해나갈 계획이다.

려명애 관장은 “문화관의 무료 개방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강화하고 민족정신과 시대정신, 공민사상도덕 건설을 육성하는 효과적 수단”이며 “조선족 군중들의 기본 문화권익을 실현 및 보장하고 조선족 군중들의 사상도덕과 과학문화자질을 제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방 이외에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업무골간을 교정에 파견해 조선족중소학생을 상대로 조선족전통문화예술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