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팀 훈춘서 첫 ‘무대’ 선보인다
래원:연변일보      2018-03-16 10:11:00

연변북국훈춘팀 일동

14일, 중국축구협회에서는 2018년 중국축구 을급리그 예선경기 일정표를 공개, 연변 또 하나의 프로팀인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이 참가하게 된다.

일정표에 의하면 예선경기는 남방과 북방으로 나뉘여 치르게 되는데 남방 북방 각기 14개 팀씩 총 28개 팀이 대결을 벌리게 된다.

한편 이번 예선경기는 9월 26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프로팀 신분으로 을급리그 무대에 서게 된 북국팀은 예선경기 북방경기구에 편입되여 격전을 펼치게 된다. 북방경기구 14개 팀은 쌍순환방식으로 리그전을 치르게 되는데 북국팀은 북방의 13개 팀과 도합 2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

북국팀은 돌아오는 31일 오후 3시 훈춘시인민체육장에서 길림성의 장춘백화가로희팀과 첫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