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 진입, 경쟁, 소비 등의 환경 최적화에 진력
래원:연변일보      2018-03-16 10:04:00

11일, 전 주 공상행정관리와 시장감독관리 및 당작풍렴정건설 사업 영상회의가 주공상행정관리국에서 있었다. 회의는 주당위 11기 3차 전원회의, 주 15기 인대 3차 회의 및 전 성 공상행정관리과 시장감독관리 사업 회의 정신을 관철, 시행하고 지난해 사업을 총화한 한편 올해 사업임무를 포치했다.

지난해 전 주 공상행정관리 및 시장감독관리 부문에서는 상사(商事)제도 혁신을 주도하여 시장감독관리를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소비권익수호 사업 기제를 혁신했으며 전 주 상업경영 환경 변화를 이끌었다. 지난해말까지 전 주적으로 ‘여러개의 증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책으로 3837건의 기업 영업허가증을 내주고 818호의 기업에 간편화 허가증 말소 등기를 해주어 32.72만원의 공고 비용이 절감됐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 새로 추가된 여러 류형의 시장 주체는 3만 165호로 전해보다 6.8% 증가했으며 이는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중요한 담보를 제공했다.

회의는 올해 전 주 공상행정관리 사업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안정적으로 진보하며 국무원의 “13.5시장감독관리계획”을 관철, 시달하고 ‘한번에 처리’, ‘허가증 분리’ 개혁과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 감독관리, 소비자 권익수호 등 중점 사업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시장 진입 , 경쟁, 소비 등 환경을 최적화하며 중심을 에워싸고 큰 국면에 봉사하여 공상과 시장감독관리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전 주 공상행정관리와 시장감독관리 부문에서 새로운 형세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새로운 상태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다섯가지 준비를 잘 파악하여’ 공상행정 및 시장감독관리 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