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음력설려객운수 안전 행보
래원:연변일보      2018-03-15 10:17:00

13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음력설려객운수기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각항 사업을 참답게 관철시달해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고 한다.

음력설려객운수사업에 앞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시교통운수관리국, 시안전감찰국, 시교육국, 시관광국 및 려객화물운수회사를 동원해 회의를 열고 21개의 운수기업과 ‘음력설려객운수안전책임서’를 체결했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려객운수기업과 위험품 운수기업 17집, 학교전용뻐스 사용단위 55집, 화물운수기업 4집 방문해 900여대 차량에 대해 검사를 펼치고 21부의 안전우환 정리정돈통지서를 하달했다. 또한 성공안총대에서 확정한 위험도로구간에 대해 경력을 배치해 감독보호하도록 하면서 원천에서의 예방통제를 강화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또 교통안전 선전교양 사업을 강화했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 미니블로그, 위챗 등을 통해 200여건 소식을 전달하고 8000여부의 선전자료를 발부했으며 기업, 사회구역, 학교 등에 심입해 15차례의 안전교양강연을 펼쳤다.

도로에서의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일층 강화했는데 음력설운수기간 야간단속사업 17차례 펼치고 각류 교통위법행위 3만 6000건을 조사처리했다. 취중운전 61건, 음주운전 150여건 조사처리하고 무면허운전 57건, 차량번호판 위법행위 83건, 과속운전 4500여건을 조사처리해 7명을 행정구류하였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기간 전 시에는 일반 사고 2건이 발생하고 1명 사망하고 1명 다쳤으며 2000원의 경제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도로교통사고 4가지 지표가 감소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