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공업경제 안정한 상승세
래원:연변일보      2018-03-14 10:54:00

일전,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 85호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공업총생산액 266억원을 완성하여 전해 동기 대비 7.9% 증가하고 공업증가액은 전해 동기 대비 5.2% 증가하여 종합순위가 전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 수요의 불경기 및 전해 같은 시기보다 기수가 높은 등 영향을 받아 연길시 공업경제의 지속적인 고속성장은 보다 많은 저애력을 받은 상황이지만 연길시 공업전선의 각 부문에서는 압력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기업에 진입하고 업종을 획분해 중점적으로 부축하고 기존량을 활성화하며 증량을 확장하여 공업경제가 어려움 속에서 안정하게 성장하는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주, 시 정부에서 연길장백산담배공장에 생산판로를 개척해주고 담배 지명도를 높여주는 등 정책적 부축으로 지난해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공업총생산액은 83.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선두기업으로서 회사는 상응하게 유관 부속기업 공업생산액의 안정한 성장을 추진했다.

이외 연길시 식품, 보건품, 의약업종 발전도 비교적 뚜렷했다. 연길시에서 장기적으로 신형공업화의 길을 걸으며 경제하행 압력에 적극 대응하고 기술혁신템포를 가속화하며 여러 선두기업을 육성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지난해 루계로 공업총생산액 10.7억원을 완성하여 전해 동기 대비 23% 성장하여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하였다. 길림자흠초원약업유한회사는 지난해 루계로 공업총생산액 3.3억원을 완성해 전해 동기 대비 83.3% 성장했다.

향후 연길시에서는 기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계속 높이고 더욱 많은 대상을 쟁취해 기업이 혜택을 받게 하며 공업경제의 안정하고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할 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