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 주 2018년 봄철 삼림방화 및 조림록화 사업 영상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전 주 각 단위, 각 부문에서 ‘예방을 위주로 하고 적극 소멸하는’ 방침을 견지하고 삼림화재 종합방지 수준을 제고하여 올해 중대화재와 인신상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봄 우리 주 삼림방화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며 각 단위, 각 부문에서는 ‘중대 삼림화재와 화재박멸 인원 상망사고가 없게 하는’ 최저선을 엄수하고 삼림화재 종합방지 수준을 전면 제고하여 삼림화재 피해률을 0.1% 이하, 삼림화재 통제률을 매회 5헥타르 이하로, 삼림화재 사건 검사률을 85% 이상에 달하게 해야 한다. 첫째,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책임시달을 명확히 해야 한다. 삼림방화 전직 지휘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삼림방화 책임목표,고찰 체계를 보완하며 화재사고 통보와 책임추궁 사업 강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 방화의식을 강화하고 선전교양을 전개해야 한다. 삼림화재 위해, 화재박멸 안전 상식, 삼림화재 위험대처 자구 상식과 해당 법률,법규를 광범히 선전해야 한다. 셋째, 예비경보에 대한 호응을 강화하고 화재우환을 검사해야 한다.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넷째,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응급예비안을 보완하며 화재박멸 훈련을 적극 전개하고 종합방지능력을 전면 제고해 화재발생시 군중 생명, 재산 안전이 손실을 입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종합보장을 제고하고 한치의 오차가 없게 하며 화재박멸 물자 비축을 강화하고 삼림방화 제도화 진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한편 회의는 올봄 전 주적으로 조림면적 3만1000헥타르를 완수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각급 각 부문에서는 록화, 미화 사업을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다그치며 과학적인 삼림경영을 강화하고 삼림육성의 질을 부단히 제고하며 질관리를 강화하고 독촉,심사를 강화하며 주, 현 2급 록화위원회 및 판공실 건설을 강화하고 조림록화사업의 조직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