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 가동
래원:연변일보      2018-03-12 16:40:00

10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손잡고 주최한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 가동식 및 ‘새봄맞이’ 친목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부주장 조어금, 성문련 당조 성원이며 비서장인 방국군이 가동식에 참석해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대에 기발을 수여했다. 전 주 로예술가 대표, 각 문예가협회 주석단 성원, 문예자원자 대표 150여명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내몽골 홍색문화 순회 공연단의 우수하고 량호한 전통을 발양하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시달하고 인민을 작품의 소재로 하여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는 새시대 ‘붉은 진달래’ 우수예술가 대오를 건설하며 향촌과 사회구역, 공업 및 광업, 교정, 병영에 찾아가 광범한 기층 군중에게 환락과 문명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동식에서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8년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시달하는 첫해이고 개혁개방 40돐을 맞이하는 한해일 뿐만 아니라 전 주 민족문화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 첫해로서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은 중요한 책임과 숭고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은 반드시 ‘문예가 인민과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과 ‘쌍백’방침 그리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자신을 민족문화를 번영, 발전시키는 위대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전파, 발양하고 기층과 생활에 심입해 사상성과 예술성을 구비하고 민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예정품을 창작해야 한다. 새시대 ‘홍색문예경기병’의 우량한 전통을 힘있게 발양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에 뛰여들어야 하며 우수한 문예작품과 군중들이 좋아하는 공연형식으로 연변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해야 하며 도덕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문예사업자가 되여야 한다. 주문련은 뉴대역할로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자들을 단결시키고 인솔해 그들이 주선률을 노래하고 긍정에너지를 발양하게 함으로써 ‘문화강주’ 건설에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가동식이 끝난 뒤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은 이채로운 문예종목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