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과 졸업생 전세집에 살아도 심양호적 올릴 수 있다
래원:료심석간      2018-03-08 10:56:00

일전 심양시정부 신문판공실은 신규 인재 실시세칙과 관련해 발표회를 가졌다. 심양시인재판공실, 심양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심양시공안국 등 여러 부문의 관련 책임자는 심양시 24개 신규 인재정책의 59개 실시세칙에 대해 해독하였다.

졸업생 임대주택의 호적 정착 어떻게 하나?

심양시공안국은 인재정착 방면에서 ‘0문턱’ 정착 정책을 내놓았다. 올해(2년 직업 선택기간 포함) 전일제 본과 이상의 학력인 일반대학교 졸업생과 심양생원(生源)의 올해(2년 직업 선택기간 포함) 전과 및 중등전문학력의 졸업생은 심양에서 ‘선 정착 후 취업’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당사자는 본인의 신청서, 호적부 혹은 호구변경증명(성외 호적), 신분증, 졸업증, 정착지 합법적인 주택 수속, 정착지 호주(户主)의 동의서, 호주의 호적부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정착지 파출소에 가서 정착 신청을 하면 되고 수속이 완벽하면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착지에는 본인이 구매한 주택외 친척이나 친구의 집, 단위 집체호적지, 심지어 임대주택도 포함한다. 임대주택이라면 주택임대 당사자와의 합법적인 임대 계약서, 임대주택으로 정착하고 계약만료 후 호구를 변경한다는 볍률효력이 있는 집주인과의 협의서, 부동산관리부문에서 발급한 임대등록서류증명을 제공해야 한다.

례를 들면 호적이 철령시에 있는 왕씨는 2017년 본과를 졸업하고 심양에서 리씨의 주택에서 세를 들었다고 하자. 왕씨는 본인의 신청서, 호적부, 신분증, 졸업증 및 리씨의 주택소유권증명, 정착동의서, 호적부, 신분증, 쌍방이 체결한 임대계약서, 임대주택으로 정착하고 계약만료 후 호적을 변경한다는 협의서, 부동산관리부문에서 발급한 임대등록서류증명 등 서류를 가지고 주택소재지의 파출소에 가서 정착 신청을 하면 된다.

졸업생 최고로 6만원 주택구매보조금

조건에 부합하는 심양시의 대졸생은 처음으로 심양에서 주택을 구매할 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는 심양에서 취업창업(기관사업단위에서 전액 지급하는 재적인원 제외)하는 심양호적의 전일제 박사, 석사와 본과 졸업생, 처음으로 상품주택을 구매(2017년 1월 1일 이후 주택을 구매), 심양에서 5년 이상 취업창업을 약속한 졸업생은 신청시 졸업기간과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한 시간이 5년을 초과하지 않으면 주택구매보조금을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 있다. 박사 졸업생은 6만원, 석사 졸업생은 3만원, 본과 졸업생은 만원을 받을 수 있다.

조건에 부합하는 졸업생은 각 구, 현(시)의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다음과 같다. 주택구매보조금신청서, 졸업생의 신분증, 졸업증, 등록증, 학위증, 직장이 있다면 로동계약서, 채용계약서 및 기타 근무형식의 사업증명을 제공, 사회보험부문에서 발급한 도장을 찍은 사회보험 비용납부 증명서, 심양에서 창업한다면 창업 공상업 영업허가증, 납세증명 혹은 면세증명을 제공하며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한다면 소속주택 소유권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시 부동산증명서가 없을 때 준비된 구매주택 인터넷서명계약서를 먼저 제공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