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택시 불법운영 정돈
래원:연변일보      2018-03-08 10:52:00

2월 6일부터 연변조선족자치주 교통운수, 교통경찰 등 부문에서는 협력을 강화해 택시차량 운영질서를 정돈하고 불법운영 행위를 타격하는 전문행동을 벌려 시장질서를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있다.

3월 6일까지 주교통운수관리일군과 교통경찰들은 련합으로 81차례 집법활동을 전개하여 불법차량 48대를 압수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불법운영차량이 9대, 타지방에서 운영한 것이 4대, 규정 대로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은 차량이 2대, 불법료금차량이 1대, 신호등 위반차량이 7대, 불법주차차량이 53대, 번호판을 가린 차량이 21대,기타 불법행위를 저지른 차량이 885대이다.

음력설 려객운수가 시작된 후 주교통운수부문과 공안부문에서는 군중들이 제기한 중점문제, 중점구역을 상대로 정돈활동을 전개하였다. 주교통운수관리부문은 중점적으로 공항, 뻐스역 등 곳의 택시운영질서를 정돈했는데 마음대로 수금하고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운행도중에 가격을 올리고 손님을 태우지 않으며 가격을 협상하고 고의로 에돌아가는 등 행위를 조사처리했다. 주공안교통부문은 신호등위반 ,불법주차, 과속운전, 번호판 가림 등 교통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정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