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학생 그네 널뛰기 겨울철 캠핑 모드모아서 개시
래원:연변일보      2018-01-16 09:44:00

2017년-2018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 중소학교 학생 겨울방학 조선족 전통체육종목 겨울철 캠핑 그네, 널뛰기 활동이 15일, 연길모드모아유한회사에서 시작되였다.

15일에 시작되여 5일간의 긴장한 훈련을 거쳐 19일에 결속되는 이번 캠핑활동에는 연길시, 훈춘시, 룡정시, 돈화시, 왕청현의 여러 학교에서 온 18명 지도와 96명 학생이 참가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소학교 학생들의 겨울방학간 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그들의 신체소질을 증강하며 품행이 우수한 많은 학생들이 조선족 체육종목의 기능을 장악하게 함으로써 조선족 전통체육종목의 후비인재 양성에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된 겨울철 캠핑 활동은 주체육국, 주교육국,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연길모드모아유한회사에서 주관, 중국체육복권(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에서 협찬했다.

이번 겨울철 캠핑 그네, 널뛰기 종목 총지도인 김광천(66세)씨는 “훈련과정에서 주요하게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치중점을 두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