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환경보호목표책임제 평가서 1등상
래원:연변일보      2018-01-16 09:44:00

최근 길림성 정부에서 <2016년 정부환경보호목표책임제 평가 상황에 대한 통보>를 발부했다. 훈춘시 정부, 통화시 정부, 백성시 정부가 ‘1등상’을 수상했다.

최근 몇년간 훈춘시는 ‘5위 1체’ 총체적 구도 추진과 ‘4가지 전면적’ 전략적 구도의 조률 추진을 둘러싸고 생태문명 건설 강화, 친환경 발전 촉진 등 중대 결정, 배치를 전면 시달했으며 각 측의 힘을 모아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일괄 추진했다.

특히 훈춘시환경보호국에서는 환경보호의 경제발전 최적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오염물 총량 감소에 힘을 기울였으며 중점 령역에 대한 오염관리를 심화하고 농촌환경보호를 전면 추진하는 한편 환경집법을 강화하고 환경보호체제와 기제를 혁신해 각항 목표 임무를 원만히 완성, 환경 질 역시 안정 속에서 점점 더 좋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성환경보호사업련석회의판공실에서 추진한 2016년 물오염방지실행계획 실시 평가상황에 대한 통보에서 훈춘시의 물환경 질 및 중점 사업이 ‘우수’로 평가됐다.

물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생태보호경계선 확정, 농촌 집중식용수 수원지 보호구 등 편성 사업을 추진했고 훈춘시 영안독립공업광산구역 오수 처리장 건설 공사, 훈춘시 스펀지도시 개조 공사, 훈춘하 생태복구 및 홍수방지 공사, 농촌환경종합정비 대상 등 10개 중점 대상을 추진했다. 이런 노력 끝에 춘화, 삼가자, 권하 3개 국가 통제 단면과 서위자 성급 통제 단면 수질 년평균값이 전부 통제 기준에 도달했고 도시 집중 식용수 수원 수질 표준 달성률 역시 10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