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옥:“민생복지사업에 더욱 힘쓰겠다”
래원:연변일보      2018-01-13 12:36:00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대표 최금옥(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 서기 겸 주임)는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으뜸가는 목표로 민생을 진심으로 관심하고 민생에 대한 투입을 확실히 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꾸준히 높이겠다"다고 밝혀 크게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는 100가지 실제적인 일을 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는데 이는 백성들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민생사업에 대한 정부의 중시도를 보여준다면서 화룡시 사회구역 기층사업일군인 자신은 스스로 책임감이 무거움을 느낀다고 피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회의가 끝나면 화룡으로 돌아가서 ‘정부사업보고’의 정신을 학습, 선전함과 아울러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잘 이끌어 지역 민생복지사업에 더욱 관심 갖고 정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