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영:“초심 잊지 않고 교육사명 명기할터"
래원:연변일보      2018-01-13 12:35:00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대표 강해영(연길시중앙소학교 교장)이 12일,"정부사업보고"에서 “교육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을 것임을 강조함과 아울러 특히 조선족교육의 량질의 발전을 촉진할 것임을 밝혀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강해영 대표는 “최근년 우리 주 조선족교육은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고 교육정보화를 건설하고 학령전교육을 보급하고 교수개혁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연길시중앙소학교의 경우 ‘전국학교민족단결교육사업연구토론회’에 참가하여 경험을 교류하는 등 교육교수개혁, 교정축구, 학과목개혁 등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밝혔다.

그는 "정부사업보고"는 우리 주 미래교육발에 청사진을 그러주고 우리 교육사업일군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는바 "이번 회의 정신을 잘 선전하고 시달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교육의 사명을 명기하여 연길교육의 새로운 업적과 인민이 만족하는 새시대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