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대상건설 조화로운 네 박자 이뤄
래원:연변일보      2018-01-08 15:41:00

돈화시에서 대상의 비축으로부터 착공, 건설, 조업 개시에 이르기까지 네 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전 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돈화시에서는 ‘혁신형 생태 경제 강시 건설’목표를 내세우고 투자유치와 대상건설에 힘을 쏟아부었다.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담보하며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 시는 일련의 중요한 조치들을 강구하며 뛰여난 봉사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덩치가 크고 전망이 밝으며 세원 증대가 가능한 일련의 대상을 인입해들였다. 당해에 착공되여 당해에 생산에 투입되고 효과를 발생하는 재빠른 대상진척속도에 힘입어 돈화시는 지난해 성, 주에서 하달한 각항 사업지표를 전면적으로 수행하고 대상건설 사업 순위에서 전 주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점대상을 인입하고 조속히 착공시켜 효과성을 내게 하기 위해 돈화시에서는 기업에 대한 봉사를 힘있게 틀어쥐였다. 시급 지도자들이 저마다 중점대상을 떼맡았으며 시중점대상봉사쎈터를 설립하여 지능화 관리를 실시했다. 시당위 서기, 시장을 비롯한 시급 지도자들이 앞장에 서고 관련 책임부문에서 구체적으로 사업을 시달하며 중점대상봉사쎈터에서 총괄적으로 업무를 배치, 감독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중점대상마다 전반 과정에 지능화, 정보화의 ‘보모 돌봄식’대우가 뒤따랐다.

2017년에 돈화시에서 실시한 투자 5000만원 이상의 중점대상은 도합 67개에 이르며 총투자는 296억원에 달한다. 그중 50억원 이상의 대상이 1개, 10억원 이상의 대상 10개, 1억원 이상의 대상이 57개에 이르러 중점대상에서 1억원 이상의 대상이 85%를 차지했다. 중점대상 건설에서 특히 세원류 대상이 45개로 가장 많고 기초시설류 대상이 13개로 그 뒤를 이었으며 사회민생류, 환경보호류 대상이 각기 7개, 2개이다. 중점대상에서 지방경제 발전을 이끌어나갈 세원류 대상이 67%를 차지하면서 대상투자구조가 최적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경제견인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점대상 건설에서 돈화시가 높이 평가받고 있는것은 영향력이 큰 대상을 힘써 인입해들이는 한편 대상선택에서 질과 발전성을 우선시하고 대상비축에서 발전 전망과 잠재력이 있는 대상들을 계획, 추진하는 데 주력한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 시에서는 선후하여 중림, 중건, 중치 등 6개의 국유기업, 향항국태, 상해보성 등 10개 민영기업, 길림광동상회, 주해길림상회, 녕파길림상회, 진황도길림상회, 북경돈화상회 등 5개 상회와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하고 화윤그룹과 도시 가스 도관망 건설 대상을 체결하였으며 자흠공업단지, 동북항일련군 홍색문화 체험구 등 6개 대상의 협의를 달성하였다. 농산물지능사업단지, 지능화 목재가공 공업단지 및 보세창고 등 산업단지 대상들도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 돈화-장백산 고속철도, 돈화-봉황산 도로, 민용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