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 건설 관련 대상건설 전력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7-12-04 17:39:00
화룡시에서는‘지도부설계, 자원정합, 정부견인, 사회참여, 금융지원’의 원칙하에 ‘3성(三城)’건설 목표를 에워싸고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주렁진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대상건설을 둘러싸고 엄격한 책임제를 실시하는 면에서 지도간부들이 본을 보이고 있다. 시급 지도간부들이 대오를 이끌고 상해, 북경, 광주와 강소, 절강 등 지방에 나가 투자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리였는데 사업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룩하였다. 루계로 189차나 외지에 나가 166개의 기업을 방문하였고 찾아온 기업인들을 211차 접대하였는데 장백산황가극지세계대상 등 14개의 중대대상이 화룡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였다.

‘개방도시’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화룡변경경제합작구는 이미 13만 7000평방메터의 표준화 공장건물 건설을 완수하고 원구의 ‘7통 1평’ 등 배합 기초시설 건설을 완수하였다. 이미 8개의 기업집단과 기업소에서 이 변경경제합작구에 입주하였는데 이미 건설해놓은 공장건물이 전부 임대된 상황이다. 입주한 기업들의 차원을 높이고 있는데 화흥신모자복장산업원은 전국의 수달피가공업종에서의 ‘제1’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년 후에는 년간생산액이 100억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에 6000만원을 투자하여 변경합작구에 입주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산동성정야캠핑카제조봉사유한회사는 국내의 관광용캠핑카제조업종의 선두주자로 공인받고 있다. 이 대상이 설계요구에 도달하여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600대의 캠핑카를 생산하여 년간생산액 1억 5000만원을 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고성리통상구와 남평통상구의 중대대상건설도 적극 추진돼 해산물의 수출입 지정통상구 신청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올해 화룡시는 ‘개방도시’건설을 에워싸고 중앙과 성급 예산내자금 2억 8000만원을 쟁취하였다.

‘3성’건설을 에워싸고 광역산업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금융, 복장, 야금, 석재, 자동차부품, 축산업, 문화산업 등 15개의 산업원구가 이미 건설되였거나 건설중에 있다. 이 시에서는 41개의 5000만원 이상 중대대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미 19억 2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했고 산업형 빈곤층 부축과 긴밀히 결합하여 특색재배, 양식업과 광케블 등 대상들을 다그침으로써 빈곤군중들의 수입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6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고 있는 연변윤토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년간 10만톤 저온저장대상은 올해에는 1억원의 투자를 완수하고 명년에 전부의 투자를 완수하여 준공하게 되면 년간 10만톤의 과일과 남새를 가공하여 생산액 5억 4000만원, 리윤 5000만원, 세금 800만원을 실현하게 된다.

입주하는 기업소들에 보다 우월한 연성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 드팀없이 진행돼 중대한 대상들에 대하여서는 전반 과정의 대리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수십개의 기업소들을 위하여 토지신청비준, 전망계획, 입찰 등 봉사를 제공하였는데 서부주식건설투자유한회사 등 12개의 기업소에서는 공상등록, 세무등록, 은행구좌설정 등 수속을 전부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