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훈춘시 공안국은 절도혐의자 마모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하고 마모모와 관련된 3차례의 절도사건을 해명했다. 사건에 련류된 금액은 무려 7만여원에 달했다.

10월 1일，훈춘시공안국은 정화가두 모 가게 업주가 가게에 놓아둔 1600원의 현금과 노트북 한대，카메라 한대를 도적맞혔는데 금액이 2만여원에 달한다는 제보를 접수받았다.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감시카메라조회와 현장조사를 거쳐 본 사건 관련 혐의자가 전과자 마모모임을 확인하였다.또 조사를 거쳐 마모모가 흑룡강성 목단강에 도피중임을 알 수 있었다.

10월 18일，목단강에서 범인 마모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마모모는 10월1일，훈춘시 정화가두 모 유아용품가게에서 금품을 절도한 사건을 여실히 자백하고 이어 3월부터 10월 사이 훈춘시 각 지역에서 3차례의 절도행각을 벌인 사건도 인정하였다.

현재 절도혐의자 마모모는 형사구류중에 있고 본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