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진수 연변에서 조사연구
래원:연변일보      2017-11-19 15:40:00

13일과 14일, 부성장 리진수가 관련 인원을 인솔하고 우리 주에서 연변대학의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관련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13일 오후, 리진수는 연변대학 일류학과 건설 사업 추진 동원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이어 그는 이 학교의 조선-한국학학원, 조선반도연구협동혁신쎈터, 장백산생물자원및공능분자 교육부중점실험실을 참관, 고찰했다. 연변대학 외국언어문학 학과 건설, 조선반도연구진척, 장백산생물자원및건강산업발전, 인삼 등 특산자원응용개발, 산업화 등 정황을 료해하고 나서 리진수는 이 학교의 관련 학과 건설, 학술과제 연구, 산학연플랫폼 건설 등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연길시건공소학교에서 리진수는 학교의 교수특색, 축구발전려정, 교정축구구락부, 축구, 스케트 교내과정 등 소개를 청취하고 축구장을 실지 답사했으며 교수청사 특색문화건설구역을 참관한 뒤 성, 주의 관련 인원과 함께 교정축구와 스케트의 교정진입 정황을 둘러싸고 좌담회를 열었다. 부주장 한선길이 좌담회를 사회하고 주교육국, 주체육국, 연길시건공소학교, 왕청현제1실험소학교, 도문시제3중학교, 돈화시제1중학교 책임자들이 교정축구와 스케트의 교정진입, 과외 보충수업반 등 정황에 대해 회보했다. 리진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은 교정축구와 스케트의 교정진입 두가지 운동을 훌륭히 전개했으며 중시도가 높고 발전기초가 좋으며 보급강도가 높고 경기활동이 많으며 발전기제가 령활한 등 다섯가지 특점이 있다. 그중 좋은 경험과 방법들은 총결하고 제련하여 전 성에 널리 보급할 수 있다. 동시에 연변은 교정축구와 교정스케트운동의 농후한 분위기를 일층 형성하고 체제기제개혁의 혁신강도를 높이며 조건을 창조하고 축구, 스케트 등 체육운동을 특색있게 하여 학생들의 체육소질과 심신건강을 제고시키고 전 성의 체육 교육과 운동 발전에 본보기를 수립해야 한다.

14일 오후, 리진수는 훈춘시 경신진 오도포를 찾았다. 변경선을 따라 선후로 오가산 초소와 장고봉에 오르고 중국-로씨야 국제관광대상을 현지 조사연구하면서 관련 진척소개를 청취했다. 리진수는 훈춘시와 우리 주의 국제관광산업 발전계획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길림성 개발개방의 교두보로서 훈춘시는 구역위치. 자연생태, 인문력사 등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관광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연변 나아가 전 성의 록색궐기를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교육청 청장인 장백군, 부주장 한선길, 훈춘시당위 서기 고옥룡 등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