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송숙,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강연을
래원:연변일보      2017-10-30 14:16:00

27일, 연길시는 제일 빠른 시간에 당의 목소리를 더욱 많은 당원, 간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리론학습중심조 (확대)학습회의를 소집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19차 당대회 대표인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당위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림송숙이 대회에 참석한 감수와 학습체득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매우 소박하고 근검하며 또한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림송숙은 대회장의 배치며 대표들의 숙소환경으로부터 당대회 보고를 청취하면서 느끼게 된 점을 일일이 이야기했으며 특히 민생보장, 복지제고와 민족단결, 취업 등 면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내용과 연길시의 발전정황을 결부하면서 생동하고도 인심을 고무격려하는 선전강연을 했다. 보고를 듣는 내내 회의장은 쥐죽은 듯 조용했고 일부 당원간부들은 한편으로 보고를 들으면서 열심히 필기를 하기도 했다.

회의가 끝난 뒤 당원간부들은 림송숙이 한 선전강연을 듣고 나니 매우 고무격려된다면서 향후 19차 당대회 정신을 사업실제와 결부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연길시 신흥가두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규률검사사업위원회 서기인 척하는 한명의 가두 사업일군으로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 터득하고 관철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소망을 분투목표로 삼고 본직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신흥가두를 더욱 번영하고 문명하며 조화로운 새시대 가두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청단연길시위 서기 최수호는 이번 선전강연을 통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더욱 깊게 리해하게 되였다며 기층의 공청단간부로서 어깨에 놓여진 책임과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당의 목소리를 공청단원, 청년들에게 전달하고 광범한 청년들을 이끌고 연길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