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주정부의 과학적 결책 위해 책략 내놓을 터
래원:연변일보      2017-10-29 14:48:00

26일, 주정협에서는 기관 전체 당원간부들이 참가한 학습회를 조직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했다. 주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인 송수청이 이날 모임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당대회에서 진술한 보고 가운데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사명이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전당, 전국인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행동지침이다.”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제도체계를 완벽화하고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켜야 한다.” 등 내용을 전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9차 당대회가 성공적으로 페막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임기 지도부가 산생되였는데 이는 전 당의 소망과 인민들의 기대가 집중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새로운 지도부는 전국인민들을 이끌어 새시대에 진입하고 새로운 려정을 열며 새로운 방향을 가리켜주고 새로운 장을 엮어나갈 지도핵심이다.

이번 당대회가 당의 리론을 혁신하는 면에서 새로운 비약을 가져온 점과 관련해 토론할 때 주정협 사회법제민족종교및향항오문대만교포외사위원회 부주임 손계항은 “‘보고’의 풍부한 내포와 정신실질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학습, 터득해야만 당중앙의 정확한 방침과 결책,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시달할 수 있고 사상과 행동을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킬  수 있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각항 사업을 훌륭히 완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정협 기관당위 당사무 간부 손만기는 당중앙의 인솔하에 전체 당원 간부들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팔을 걷고 열심히 일한다면 조국이 더욱 잘 건설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정협사업과 긴밀히 결부시켜 관철하고 조사연구와 시찰을 강화하여 당위와 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에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단결되고 조화롭고 번영하고 부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새 연변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