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장애인련합회 새시대 새 기점서 미래를 약속
래원:연변일보      2017-10-29 14:43:00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19차 당대회의 포치와 요구에 좇아 장애인들의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을 주선률로 장애인들의 문화, 체육 건설을 추진하며 장애인들의 기본 공공봉사 능력을 높이여 장애인들의 행복감, 만족감, 안전감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신들메를 단단히 조이고 있다.

우선 장애인재활봉사를 힘있게 추진한다. 경제, 사회 발전과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장애인 재활 수요와 서로 적응되는 다원화 재활봉사 체계, 다층차 재활보장 제도를 구축하여 도시와 농촌 장애인들의 기본 재활봉사 수요를 보편적으로 만족시켜 2020년에 장애아동 및 장애인증 소유자들의 기본 재활봉사 비례가 80% 이상에 달하게 한다.

장애인 정밀빈곤부축 사업을 착실히 틀어쥔다. 정책으로 대상을 이끄는 것을 담체로, 장애인 취업을 분산적 또는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수단으로 2020년에 빈곤장애인들이 전부 빈곤에서 해탈하게 하는 총체적 목표를 힘써 실현한다.

법으로 장애인들의 평등한 권익을 보장한다. 장애인사업 법규와 정책 체계를 일층 완벽히 하고 장애인 법률원조 및 법률봉사 체계를 부단히 건전히 하여 전사회적으로 법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을 수호하는 관념을 증강하며 장애인들의 법적 권익 수호 의식과 능력을 제고한다.

장애인들의 기층조직 건설을 강화한다. 장애인과 장애인조직의 민주참여 경로를 넓혀 더 많은 장애인들이 국가 민주 정치와 생활에 참여하도록 고무하고 지지한다.

장애인들의 문화, 체육 건설을 일층 강화한다. 장애인 문화, 체육 활동을 폭 넓게 전개하여 장애인들의 문화, 체육생활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장애인들의 행복감을 부단히 강화한다.

25일, 주장애인련합회 해당 책임자는 ‘중국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시점에 발을 맞추어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네가지 의식’을 공고히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견지하여 새시대 중국특색의 장애인사업을 힘써 발전시켜 우리 주 장애인들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생활을 누리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