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광발전위원회 , 실제 행동으로 당대회 정신 실천
래원:연변일보      2017-10-25 09:18:00

 주관광발전위원회 전체 간부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실제 사업에서 시달하고 있다.

주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 장옥진은 “‘보고’는 우리 당의 지난 5년간의 위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했습니다.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열심히 학습하고 관철하는 열기를 일으켜 사상과 력량을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고 실제 행동으로 우리 주 관광업의 발전을 다그치겠습니다.”고 했다.

20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는 19차 당대회 기간 간부들을 조직해 빈곤촌인 훈춘시 마천자향 홍성촌에 내려가 빈곤호들을 위문했다.

이들은 홍성촌 빈곤해탈사업 진척 상황을 알아보고 방조 부축 대상과 교류하는 가운데서 가정형편, 건강상황, 경제원천, 자녀교육, 생활지출 등 면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료해했다. 빈곤호들의 생활 계획과 수요에 대해 료해한 후 이들은 신심을 가지고 곤난을 극복하며 산업을 발전시켜 수입을 늘이고 하루빨리 가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이날 주관광발전위원회 책임자들은 의연금을 모아 빈곤호들에 전했다.

빈곤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당과 정부의 관심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빈곤해탈 가운데서 더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당과 정부의 관심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표했다.

주관광발전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터득하고 빈곤해탈 요구를 관철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