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신뢰하는 기상일군 될 터
래원:연변일보      2017-10-25 09:17:00

주기상부문 당대회 정신 학습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기후 변화 등 비전통 안전 요소의 위협이 지속적으로 만연하는 데 대비한 기상 사업의 중요성이 제기되였습니다. 당대회 정신에 따라 우리 주 기상수치예보 사업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각급 정책 결정 부문과 군중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경제 발전과 군중 행복 지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아집니다. 저 또한 변경 지역의 소수민족 기상 사업일군으로서 기상 부문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맡은바 직책을 다하렵니다.” 23일, 주기상국의 고급공정사 서창룡이 19차 당대회 학습 소감을 전했다.

주기상국의 전체 간부 종업원들은 19차 당대회를 개막식부터 생방송으로 시청한 후 19차 당대회 정신에 따라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력량을 결집하여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목표임무를 완성하고 우리 주 기상 사업을 새 시대에 새롭게 발전시킬 데 대해 의견을 모았다. 직원들은 19차 당대회를 학습하는 한편 18차 당대회를 돌이키기도 했다.

주기상국 선전처의 사업일군 왕굉위는 “18차 당대회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우리 주 기상 현대화 수준과 종합 관측 능력이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자동기상소, 자동토양수분검측소, 농전기후자동관측소 등 현대화 관측소가 신설되고 기후레이더가 사용되면서 우리 주 기상대는 쌍자동관측설비 운행을 실현하게 되였습니다. 또한 향진 정밀화 기후예보 플랫폼을 건설한 후 환경기상, 삼림방화, 열공급봉사 등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후정보기술이 제고되였으며 100개의 인공영향기후지면표준화 작업소를 건설한 후 년 평균 증우량이 1억 립방메터에 달하여 기후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감소했습니다.”라고 밝혔다.

18차 당대회 이후 기상 부문에서는 농민 권익 수호에 착안한 주요 량식 작물과 검정귀버섯 등 특산 농업 기상 서비스 지표 시스템을 건설하여 농업기상 재해, 병충해 재해 관련 예보 봉사를 제공하여 주내 3891개 전문농장. 합작사 및 양식재배호에 대한 직통식 서비스 피복률이 100%에 이르게 했다.

23일, 왕청현 천교령진 원창 식용균생산유한회사의 총경리 문철주는 “기상 부문의 ‘3농’봉사 시스템으로 특히 기후, 습도에 민감한 검정귀버섯 양식과 수치화 관리를 실현하게 되여 생산량을 제고하고 기후로 인한 손실을 감소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전체 직원들도 19차 당대회를 개막식부터 시청하여왔는데 기상 부문에서 기후에 민감한 재배업에 종사하는 농호들을 위한 기상 예보 플랫폼이 보다 다양해지고 기상 예측 정확도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