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직능우세 빌어 귀향창업 프로젝트 전면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7-10-25 09:07:00

연길시에서는 ‘전국 전자상무 백가현(百佳县)’의 유리한 기회를 다잡아 현재 100개의 정품 귀향창업 대상 및 220개의 소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선후하여 ‘귀향창업 대상접목회’를 세차례 열었고 귀향창업자들에게 도합 73개의 대상을 성공적으로 소개시켜줬으며 이에 관련된 자금은 2650만원에 달했으며 207명의 귀향창업 인원에게 소액 담보 대부금 1792만원을 방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중소기업 봉사플랫폼에 의거해 중개봉사기구 3개, 금융기관 3개, 양성기구 2개와 합작협의를 체결해 중소기업의 담보체계를 부단히 최적화했으며 ‘은행, 기업, 보험간의 접목회’를 적극 마련했다. 이미 중소 기업 인원 직업자질양성반을 두차례 개최하고 전자상무 고급 양성반을 한차례 열었으며 연인수로 121명을 양성해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귀향창업 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28개 부문이 참가한 귀향창업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현재 각 향진과 가두에 14개 귀향창업 사업 기층봉사소를 설립했다. 선후하여 료녕사범대학, 연변대학과 전략적 합작협의, 교외기지와 공동협의를 체결해 창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 청화대학 국가봉사 아웃소싱인력자원연구원, 장춘공업대학 등 양성기구의 유명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차례 강의를 진행했고 선후하여 ‘동북아 다국경 전자상무 양성’, ‘연길시 귀향창업 양성’, ‘연길시 중소형 기업 법률양성’을 13기를 전개했으며 등록된 인원수는 1500여명에 달했다.

연길시에서는 다국경 전자상무 산업단지, 전자상무빌등 등 부화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전자상무를 중점적으로 부축하고 있다. 현재 이 기지에는 귀향창업 관련 기업 115개가 이미 입주했는데 그중 연변전자상무 집산중심의 투자액은 1.15억원에 달한다. 부화중심에 입주한 기업은 35개, 취업인원수는 300여명에 달하며 부화전자상무 창업대학생은 20여명에 달하고 실현가치액은 3.3억원에 달한다. 현재 고신개발구와 신흥공업구에 각각 도시향진 물류지능화 창고쎈터를 설립해 도시와 향진 사이 물류를 힘써 추진시키고 있다.

연길시농업국 등 부문에서는 국가 각항 창업부축 정책을 연구하고 농기구 보조자금 200만원을 쟁취했고 농업지지보호 보조자금 2240만원, 성급 새농촌건설 자금 120만원, 아름다운 향촌의 견본촌 건설자금 300만원을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