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생방송 통해 연변사과배 전국에 판매
래원:연변일보      2017-10-19 14:28:00
 15일, 연길시텔레비죤방송국 생방송실은 아주 흥성했다. 그것은 여기서 경동 온라인 생방송을 통한 연변사과배 홍보가 한창 진행되였기 때문이다. 맛좋은 연변사과배를 놓고 진행한 사회자와 관중들의 열정적인 호응 가운데 연변사과배는 온라인에서 한상자, 한상자씩 팔려나갔다.
이런 사과배 판매 모식의 개변은 경동 연길관 책임자인 진송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올해 8월 진송이 경동 연길 특산관을 세운 후 경동사이트 상가에서는 우리 주 꿀, 검정귀버섯 등 특산을 판매했다. 9월, 우리 주 사과배가 성숙되여 판매기를 맞이했지만 과농들은 사과배 판로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 상황을 료해한 진송은 경동 플랫폼을 리용해 과농들의 판로를 해결해줄 타산을 하게 되였다.

경동 총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진송의 노력으로 9월말 사과배 구매와 관련된 3개 촌, 2개 대대, 1개 합작사가 망라된 경동 연길관 과농 돕기 대상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루계로 약 100여명이 사과배 뜯기 사업에 참여했다. 이 활동으로 농촌 과잉 로력에 인당 매일 120원의 수입을 갖다주었다. 한편 15일 당일 경동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연변사과배 3000여상자가 팔려나갔다.

진송은 금후 경동 연길관에서는 우리 주 특색제품을 계속 홍보하는 한편 연변의 특색제품이 경동을 통해 전국 각지에 판매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