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귀향창업취업 전력 부축
래원:연변일보      2017-09-19 16:43:00

돈화시에서는 구역면적이 크고 의약산업이 집중된 우세를 주외에 거주하는 돈화적 약품판매원과 창업인원이 많은 상황에 결부시켜 귀향창업을 발전시키고 세원 경제 및 새농촌경제 부흥을 추동하여 전 시 경제, 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우선 산업구조에 근거해 인재 인입 청사진을 그리고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귀향 창업취업을 추진했다. ‘3급 봉사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에 귀향창업봉사쎈터,향진, 가두마다 귀향창업봉사소를 세우고 월별, 분기별, 년도별로 귀향 창업 인원에 대해 조정, 통보, 심사하여 인원 파악이 어렵던 난제를 해결하고 조사대상에 대한 정확도를 제고했다. 또한 창업부축 전문자금 500만원을 투입해 신형 창업을 지지하고 소액대부금담보정책, 주택저당, 신용보증보험, 택시경영권 등을 담보범위에 포함시켜 창업 자금을 대출받기 어렵던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농민공이 귀향하여 세운 기업에 한해 사회보험 보조금을 지급하고 인터넷 창업 인원에게도 동등한 지지 정책을 제공했다. 이에 힘입어 돈화시는 창업취업을 권고한 외지인원 6326명중 3777명을 흡인하여 창업, 취업에 나서게 했다. 돈화시 대교향에 귀향하여 창업한 왕신재는 리자보조 대출 300만원을 받아 특색농업을 발전시켰는데 현재 낡은 벽돌공장을 4개의 신형 농장비닐하우스로 개조하여 경제 효익을 증가하고 촌민들을 치부에로 견인했다.

돈화시는 또한 봉사모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봉사경로를 넓히는 등 고향에 정착한 인재들이 창업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 시에서 2015년에 1.5억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덕창업원은 성급 대학생창업단지, 성급 청년창업시범단지, 성급 길림‘녀성창업’실습기지, 전자상거래 농촌운영쎈터, 성창업혁신기업인재 부화 분기구, 성청년창업훈련장 분기구로 거듭났다. 대덕창업원 설립 이래 250건의 입주 신청서를 접수하고 57개 대상을 단지에 정착시켰으며 45개 기업이 공상 등록을 마치게 하고 500여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인터넷+’모식으로 농민공들이 전자상거래로 창업하도록 지지하고‘회사+기지+농민’모식으로 1500명 농호의 귀향창업취업을 견인했는데 호당 증가한 수익이 1만원 이상에 달했다.

이외 귀향창업을 계기로 우세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 시적으로 창업붐을 일으켰다. 의약, 림산, 기계제조, 에너지광산, 관광 등 우세 주도 산업을 주선으로 귀향창업을 산업형, 세원형, 민생형 세가지로 분류, 관리하여 산업을 집중시키고 대상건설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