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쓰레기를 전기에네르기로 전환하는 시대 연다
래원:길림신문      2017-09-10 13:34:00

 -도문성운환경보호전력유한회사 착공...도문, 훈춘, 왕청 쓰레기 발전원으로   

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여운이 감도는 도문시에서 희소식이 잇따른다. 생활쓰레기가 2차 오염원으로 되던 시기를 바야흐로 종말 짓고 생활쓰레기를 태워 전기에네르기로 전환하는 시대를 연다. 
9월 8일, 도문성운환경보호전력유한회사 착공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소개에 따르면  이는 안휘성운(盛运)환경보호그룹주식유한회사의 도문시 및 대연변 투자대상으로 주목되는바 기업이‘13.5’계획에 부응하고 연변지역의 실제 정황에 따라 실행하는 쓰레기 무해화처리 민생공사의 중대한 결책이다. 

성운환경보호그룹주식유한회사는 전문 환경보호산업에 종사하는 상장기업으로서 생활쓰레기로 발전(发电), 농림생물질 발전, 음식물쓰레기 처리, 환경보호시설 제조 등을 포괄해 실무 령역이 투자, 건설, 운영 순환경제산업단지를 커버하고 있는 신형 실력파 기업이다. 도문성운환경보호전력유한회사는  전국적인 전략을 실시함과 아울러 일대일로의 쾌속차에 올라 전례없던 속도와 자신으로 발전을 확장하고 있는 이 회사에서 현재 건설했거나 건설 중에 있는 60여개 발전공장중의 하나이다. 

해당 대상이 건설되면 도문시, 훈춘시, 왕청현의 생활쓰레기를 간단하게 묻어버리는 현황을 근본적으로 개변하고 무해화처리하는 토대에서 태워서 발전(发电)하는 자원화 재리용하여 거대한 경제효과성을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사회적 효과성을 가져와 생태문명 건설에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대상 총투자액은 2억 4600만원, 공사 부지면적은 3만 5000평방메터, 건설규모는 일당 9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수 있는 규모, 18개월 건설계획으로 2019년 5월이면 시운행할 전망이다. 정상화 운행되면 매년 6991만키로와트/시 전기를 생산해내 5592만키로와트/시를 공급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