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공회 공회조직의 특점 발휘해 문제 해결에 진력
래원:연변일보      2017-09-10 13:03:00

올해들어 주총공회는 종업원들이 생활과 창업가운데서 부딪힌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취지로 삼고 공회조직의 특점을 발휘하여 정밀 빈곤층부축, 취업창업, 빈곤해탈 난관공략, 종업원봉사 이 네가지 민생 실제대상의 내포를 풍부히 했다.

“‘두 명절’에 따스함 전하기”활동은 공회가 추진하고 있는 약세군체 부축사업의 브랜드공정이다. 2017년 ‘두 명절’ 기간 도합 1362.45만원어치의 자금과 물품을 발급했고 빈곤가정 9812세대를 위문했으며 1선종업원 6809명을 위문하고 생활이 어려운 로력모범에게 92.90만원의 위문금을, 빈곤농민에게 12.11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금빛가을 조학’활동을 통해 올해 대학교에 붙은 학생에 인당 3천원의 조학금을 발급하였으며 ‘985’대학교에 붙은 연변적의 서류건립 곤난종업원 자녀에게 조학금 외 인당 5천원의 1회성 장학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주총공회는 빈곤종업원으로 하여금 빈곤에서 해탈하도록 하는 것에 중시를 돌려온 가운데 년초 이들은 빈곤해탈사업을 포치하고 공회부축사업 관리시스템 관련 양성을 조직해 사업능률과 제고시켰다. 전 주 빈곤종업원 빈곤해탈시스템에는 도합 1만 2047호가 등록되여 있는데 올해 40%가 빈곤에서 벗어말 것으로 전망된다.

년초이래 전 주 각급 공회는 ‘봄바람 행동’을 전개했고 인사부문과 련합하여 빈곤가정자녀, 제대군인, 일터전환 일터대기 종업원 등 인원을 위해 전문초빙회 10차례를 조직해 1168개 취업일터를 제공했으며 279명이 초빙의향을 달성했다. ‘취업 원조월’활동에서 24차 전문초빙회를 조직해 724명에게 성공적으로 취업을 알선했다.

주총공회는 양성으로 취업을 촉진하는 것을 10대 민생 실제일의 하나로 삼고 기능양성을 통해 종업원의 발전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힘을 기울였으며 지난 6월부터 주총공회는 전 주 범위내에서 메뉴식양성을 조직해 종업원의 기능수준을 높이고 취업기회를 증가했다.

전 주 림업계통에서 8차례 양성반을 개최해 연인수로 1000여명을 위해 산후조리, 가정봉사, 양로호리 등 관련기능을 배워주었다. 한편 종업원들의 수요에 근거하여 주총공회는 검정귀버섯재배, 한식, 밀가루음식, 전자상거래, 전기용접 등 류형의 양성을 조직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성내용을 부단히 갱신해 종업원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풍부한 양성기회를 마련해주게 된다.

돈화시 추리구진 남하촌은 주총공회에서 부축을 담당한 빈곤촌이다. 주총공회는 정밀 빈곤층부축 사업대오를 내왔으며 과급간부 1명이 남하촌 제1서기직을 맡았다. 주총공회는 23만원을 들여 남하촌에 태양광발전 빈곤층부축대상을 세웠는데 현재 운행이 비교적 안정적 것으로 알려졌다.

종업원봉사쎈터는 공회에서 종업원을 위해 봉사하는 창구이며 종업원이 사업과 생활에서의 압력을 해소하는 곳이기도 하다. 전 주 종업원봉사쎈터는 총면적이 1315평방메터로써 원 계획보다 588평방메터가 증가됐다. 봉사쎈터마다 빈곤층부축, 권익수호, 창업취업 세개 창구를 설치하고 각자 실정에 맞게 특색봉사창구를 설치했으며 이 봉사플랫폼을 통해 피동봉사로부터 주동봉사에로의 전변을 실현하였고 각 부문의 소통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