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래원:길림신문      2017-09-05 15:55:00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 가정교육특강 조직해 

새일대들의 성장 및 인성교육에 일조하고저 연길시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시간을 리용하여 일전 연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가정교육보도원인 리성복선생님을 요청해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역내 3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 학부모 및 학생 보호자들이 특강에 참가했다. 연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건공가두 및 장생사회구역의 책임자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리성복선생은  학부모들에게 리론과 신변의 사실을 결부하여 가정교육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고  인성교육은 또한 가정교육,학교교육,사회교육과 긴밀히 결합되여야 한다는 리념을 리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었다. 

 학생들의 적극성과 취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리성복선생님은 학생들과 소통환절도 삽입했다. 그중 리가영이란 학생은 할머니가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꾸중을 한다면서 칭찬을 갈망하였고 반면 전정학생은 잘해도 칭찬 한꾸러미,잘못을 해도 괜찮다고,잘했다고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면서 엄격히 요구할 것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말들을 오늘처럼 유심히 듣지 못했다 ”고 반성하는 이들도 있었다. 

학부모들은 이날 특강은  젊은 세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에서 존재하는 문제,조부무님들이 손군들을 교육하는 데서 존재하는 문제 등 가정교육에서의 페단들에 대해 짚어냈고 진정 가정에서 극복해야 하는 태도, 언사, 학습해야 하는 방법, 표달에 대해서 한층 깊이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새일대의 성장에 대한 부모님 및 로일대, 그리고 사회의 관심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이날 특강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포옹하고 전원이 “사랑합니다”를 높이 말하며 하트모양을 새기며 마무리했다.  

/장생사회구역  민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