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건설을 추진해 더욱 큰 돌파를
래원:연변일보      2017-08-28 14:14:00

25일, 전 주 대상건설 추진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전 성 ‘세가지 조기 시행’행동 추진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전 주 대상건설사업 및 ‘세가지 조기 시행’행동 정황을 다시 배치, 포치, 시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주발전및개혁위원회와 각 현(시)에서 각각 대상건설사업과 ‘세가지 조기 시행’행동 정황을 회보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혁명구역, 소수민족지역, 변강지역, 저개발지역인 우리 주는 전형적인 투자견인형 경제이고 대상은 전 주 발전의 생명선이다. 고정자산투자를 확대하고 대상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경제성장을 합리한 구간에 유지시키는 절박한 수요이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우환의식과 책임의식을 일층 증강하고 대상건설을 보다 뚜렷한 위치에 놓으며 정력을 대상건설에 집중하고 충분한 의욕과 용기를 갖고 스스로 압력을 가하고 힘써 따라잡고 추월하며 대상건설에서 더욱 큰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 진척을 전력으로 가속화해야 한다. 중점으로 추진하는 대상에 대해 시간, 공사기한, 진척을 다그치고 겨울 전에 더욱 많은 사업량을 형성해야 한다. 체결한 대상에 대해 시달을 독촉하고 착공률과 계약리행률을 제고해야 한다. 착지한 대상에 대해 전단계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착공준비를 잘하고 심사비준문건이 도착하는 즉시 착공건설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추가건설대상에 대해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예의주시하고 작전도를 걸며 기한내에 준공, 제때에 투입운영, 빠른 효익 발휘를 보장해야 한다. 중대대상의 계획을 전력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주관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상급의 정책을 철저히 리해하며 특히는 서부개발, 동북진흥, 두만강개발 및 민족지역자치, 흥변부민 등 정책을 철저히 연구하고 쟁취방향과 돌파구를 정확히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