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투자유치 연성환경 개선에 살손을
래원:연변일보      2017-07-14 14:25:00

경쟁력 한층 끌어올려

올들어 왕청현 투자유치 부문은 주동적으로 경제의 새로운 상태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대책을 세우며 ‘친상, 부상, 안상’을 내건 투자유치 연성환경을 마련하면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부문은 프로젝트 예심, 련심 제도를 실시하고 전 현에 새로 유치된 프로젝트들에 대해 여러 부문 예심과 련심을 실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심사비준 시간을 절약했다.

또 전과정 추적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실현했는데 투자프로젝트의 ‘보모식’ 전과정 서비스를 강화해 선후하여 북경삼취 생물질 탄기복합비료 프로젝트, 환간검정귀버섯균 찌꺼기자원 재활용 프로젝트, 년간 생산량이 1만톤에 달하는 PE관생산라인 건설 프로젝트 등 여러가지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공장부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처리 등 사업을 도왔고 프로젝트 건설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주었다.

그런가 하면 부문에서는 또 기업과 함께 하는 좌담회를 통해 원활한 교류를 이어갔고 그들 자녀들의 교육문제와 가족들의 건강면의 문제에 대해 ‘록생통로’를 마련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