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교양을 중시하며 가풍을 중요시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관철시달하여 가정문명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고양하고저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주부련회는 연길시에서 주직속기관 부분적 간부종업원들을 상대로 생리심리 건강지식 강좌를 조직했다.

향항 중문대학 녀성학 학사, 녀성학학회 리사, 혼인가정학회 리사, 국가 2급 심리자문사 리리가 초청을 받고 ‘기관녀성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이채로운 강좌를 펼쳤다. 리리는 오래동안 성별학, 가정사회학 연구에 종사해왔으며 여러가지 가정관계를 처리함에 있어 풍부한 교육방법을 갖고 있다. 강좌에서 리리는 기관녀성이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역할을 잘 발휘하고 가정과 사업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잘 처리하며 압력을 옳바르게 해소할 것인가 등 면에 대해 알아듣기 쉽고 생동하게 설명했다.

이날 강좌를 들은 간부종업원들은 생리심리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의 생활에서 심신이 건전하고 가정을 일층 화목하게 꾸려나가며 맡은 바 일터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즐거운 심정으로 사업을 잘 완수하여 행복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데 녀성의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