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선호하면서 길에서 바이두, 메이퇀 등 업체 배달원들이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송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수 있다. 하지만 일부 배달원들의 안전의식, 교통의식이 차해 신호등위반, 역주행, 불법차로변경 등 교통위법행위를 자주 범하면서 도시교통안전에 우환을 초래하고 있다.

배달원들의 법제관념과 교통안전의식을 한층 제고하고 량호한 도로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연길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관할구역내 바이두회사에 찾아가 회사 책임자와 70여명 배달원들을 대상해 교통법규선전 보급활동을 펼쳤다.

교통경찰들은 전체 배달원들에게 도로교통 법률법규지식을 보급하고 배달원들이 자주 저지르는 교통위법행위를 지적했으며 또 배달과정중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아 초래한  사고를 례로 들면서  교통위법행위의 위해성을 설명했다. 배달원들은 향후 자신과 타인의 생명재산 안전을 위해 교통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또 바이두회사 책임자들이 배달원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해 배달원들의 안전을 보장할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