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공평한 상업운영 연성환경 마련
래원:연변일보      2017-07-13 14:07:00

최근 연길시 세무경찰련락기제판공실(税警联络机制办公室)이 정식으로 설립되여 공안과 세무부문간의 소통경로를 통한 시장감독관리 법치화 건설이  일층 강화되였으며 공평한 상업운영(营商) 연성환경이 마련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세무경찰련락기제판공실은 연길시세무국에 설립되여있고 주요하게 공안과 세무부문간의 일상련계와 세무와 관련된 위법안건 정보교환 및 작전 지휘 플랫폼 건설에 필요한 설비 등 후방 보장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세무경찰련락기제판공실의 설립은 공안부문의 수사와 정보우세, 국가세무부문의 전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안건단서의 전송과정을 간소화 하여 사업능률을 일층 제고하고 사건처리의 시간과 성본을 절약하여 시장감독관리의 법제화, 전업화 건설, 법치 연길건설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조치이다.

연길시 공안국, 세무국 책임자들은 이번을 계기로 쌍방의 소통협력을 부단히 강화하여 세무경찰련락기제판공실의 운영 기제를 보완하고 쌍방합작의 형식과 내용을 넓혀 ‘1+1>2’라는 강대한 사업합력을 형성하여 탈세 등 위법행위를 타격하는 능력을 제고하여 국가리익과 세법존엄을 수호하고 연길시 경제의 건강하고 안정된 발전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