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취업 창업 열망 조성

7일, 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에서 첫 장애인 전자상거래(진달래 실크로드 플랫폼 실제조작)강습반을 개최했다.

화룡시장애인련합회와 화룡시부련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인터넷 취업, 창업을 지향하는 장애인들에게 인터넷 기본지식과 조작기능을 배워주어 취업, 창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됐다.

양성반에서 화룡시상무국의 전자상거래 전문교원이 전자상거래의 개념과 발전 추세, 토보넷 개업 실제 조작절차, 모바일 개업 기교, 쇼핑몰 운영 주의사항 등 5가지 내용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전자상거래에 흥취를 갖고 있는 25명의 장애인이 이날 강습에 참가했다. 진지하게 강의를 들은 김룡국씨는 “장애인들에게 좋은 학습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해주어 이제는 자기만 열심히 노력하면 인터넷을 리용하여 집에서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게 되였다.”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화룡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강습반을 열어 장애인들에게 인터넷 취업, 창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